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스웨덴 해사청(SMA)과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함정·중형선사업대표)과 에리크 에클룬드(Erik Eklund) 스웨덴 해사청 청장 등이 참석해 계약 의미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2일 스웨덴 해사청으로부터 3억4890만달러(약 5148억원) 규모 쇄빙전용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두께 약 1~1.2m의 얼음을 연속적으로 깰 수 있는 'PC(Polar Class) 4' 등급 수준의 쇄빙 성능을 갖추며 2029년 인도될 예정이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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