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리사이클 신제품 출시 및 의류 기부 행사 마련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패션업계가 환경 단체·커뮤니티와 협업하거나 리사이클 의류를 출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의생활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
무신사와 29CM의 지속가능 전문 카테고리 '어스(EARTH)'는 26일까지 온·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2026 어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신사 어스는 24일 '디프다 제주'와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고, 25일에는 환경 단체 '와이퍼스'와 성수동 일대에서 러닝과 플로깅을 결합한 세션을 연다. '무신사 성수 N1'에서는 입지 않는 옷을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9CM의 어스(이구어스)는 지난 18~19일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키오스크 키오스크' 및 패브릭 작가와 협업해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웹툰 '기후 위기 인간'의 구희 작가 인터뷰를 담은 콘텐츠도 함께 발행했다. 캠페인 기간 무신사와 29CM 앱·웹에서는 '지구의 날 주간 기획전'이 열린다.
형지I&C는 지난 17일 리사이클 소재 블라우스를 출시하며 동참했다. 캐리스노트가 선보인 '리사이클 블라우스'는 산업용 폐기물을 재가공한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다.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제품군을 강화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형태 안정성이 우수해 세탁에 따른 변형을 최소화했다.
기존 의류의 자원 순환 캠페인도 병행한다. 형지I&C는 고객이 입지 않는 캐리스노트 의류를 매장에 기부하면 신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캐리스(Re:CARRIES)'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협업한 이 캠페인은 올해로 3년째다. 올해는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환경의 날'인 6월5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이어진다. 의류 기부 후 제품 구매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거된 의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순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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