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중남미 투자 확대 흐름 속 정부가 관련 무역협정 추진 논의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2일 서울에서 중남미 무역협정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와 건의사항을 점검했다.
중남미 교역은 지난 20년간 4배 이상, 투자는 24배 이상 증가하며 핵심 시장으로 부상했다. 특히 멕시코는 북미 공급망 거점이자 중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으로 꼽힌다.
메르코수르는 인구 2억7000만명, GDP 2조9000억달러 규모지만 우리나라와 무역협정은 아직 체결되지 않았다.
산업부는 중남미 지역과 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광물·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혜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과 중동전쟁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무역협정은 시장 다변화의 핵심 수단"이라며 "멕시코와 메르코수르 협상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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