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디자인 방향성 담아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현대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중형 픽업트럭 '볼더(Boulder)'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는 "볼더는 현대차가 미국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하려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바디 온 프레임 차량은 미국 문화의 근간이며 현대차는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더는 일반 고객뿐 아니라 오프로드 매니아 등 여러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넓은 차창과 직각 형태의 디자인으로 탑승자에게 개방감을 선사한다. 사파리 관찰 차량에서 주로 활용되는 고정식 상부 이중창으로 풍부한 채광과 넓은 시야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고려해 경사로나 험로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가파른 접근각과 이탈각, 브레이크오버각을 확보했다. 계곡이나 수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실내 공간은 각종 야외 활동 등에 적합한 가변적인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식사부터 사무 업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접이식 트레이 테이블 등이 탑재됐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현대차의 특별한 콘셉트 모델이 극한의 모험을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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