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토스인슈어런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병익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간 진행한다. 조 대표는 지난 2019년 첫 취임했다. 이번 연임을 포함하면 총 10년간 조직을 이끌 전망이다.
조 대표는 취임 이후 사업 모델 최적화와 조직 확장 작업을 견인했다. 지난 2022년 대면 영업 전환 이후 설계사 수는 3000명에 근접하며 GA 규모가 확대됐다. 1인당 생산성과 계약 유지율 등 주요 지표를 개선한 것도 가시적인 성과다.
설계사 조직은 평균 연령 30대의 인력이 중심이다. 데이터 기반 상담을 제공하며 인맥 중심 영업에서 벗어났다는 설명이다. 현장의 피드백은 제품 개발팀과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시스템에 반영된다.
조 대표는 설계사의 영업 환경과 내부 통제 체계에 공을 들였다. 상담 과정에서 무리한 권유를 지양하고 고객이 직접 보장 내역을 비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조 대표는 "토스인슈어런스의 첫 번째 고객인 설계사가 성공하는 데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약속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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