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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종전 불확실성에 하락…국제 유가는 급등
다우 1.01%↓·S&P500 1.74%↓·나스닥 2.38%↓
엔비디아 4.2%↓·아마존 2%↓


뉴욕증시가 중동전쟁 휴전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했다. /AP.뉴시스
뉴욕증시가 중동전쟁 휴전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했다. /AP.뉴시스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휴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다시 불확실성으로 바뀌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38포인트(1.01%) 내린 4만5960.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71포인트 (1.74%) 하락한 6477.16, 나스닥종합지수는 521.74포인트(2.38%) 떨어진 2만1408.08로 장을 마감했다.

4년 만에 5주 연속 하락세인 S&P500은 올해 1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 역시 올해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

이날 기술주가 전반적인 시장 하락을 이끌었다. 메타와 알파벳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SNS 중독 관련 소송에 책임이 있다는 배심원 결과가 나오자 각각 8%, 3.4% 하락했다. 엔비디아와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도 각각 4.2%, 2%씩 하락했다. 엔비디아, 샌디스크, 마이크론 역시 각각 4.15%, 11%, 7% 급락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밝히면서 시장 기대가 커졌으나 이날 "이란과 합의가 절박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시장 분위기가 다시 얼어붙었다. 이란은 현재 미국의 협상 의지를 불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이날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5% 상승해 배럴당 108달러를 넘어섰으며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5% 올라 배럴당 94.48달러를 돌파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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