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협상 기대에 공급 우려 완화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가 확산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된 영향이다.
2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오후 2시 53분 기준 배럴당 89.14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3.48% 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3.60% 내린 배럴당 96.62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은 미국이 이란에 종전 조건을 제시하며 협상 국면 전환 가능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1개월 휴전과 핵 프로그램 포기 등을 포함한 조건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쟁점에서 합의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협상 진전을 시사했지만 이란의 수용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외신들은 양측이 이르면 26일 고위급 회담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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