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국내 주요 제과·빙과·양산빵 등 5개 업체가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발맞춰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과 부문에서는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오리온이 10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2.9~5.6% 내린다.
롯데웰푸드는 '엄마손파이'와 '청포도 캔디' 등 3종을, 해태제과는 '계란과자 베베핀' 등 2종을 인하한다. 오리온 역시 '배배'와 '오리온웨하스' 등 3개 제품 가격을 평균 5.5% 낮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환율, 고유가 등 여러 원가 요인 상승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빙과류와 양산빵 가격도 하락한다. 빙과 부문에서는 롯데웰푸드가 '와 소다맛' 등 2종을, 빙그레가 '링키바'와 '구슬폴라포' 등 6종의 가격을 평균 8.2% 인하한다. 양산빵의 경우 삼립이 '포켓몬 고오스 초코케익' 등 5종을, 롯데웰푸드가 '기린 한입 꿀호떡' 등 2종의 가격을 각각 평균 5.0%와 6.0% 내리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회의를 열고, 주요 식품 기업들이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4월 1일 출고분부터 가격을 순차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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