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지원사업 등에 기후부 251억원·산업부215억원 등 편성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우리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설치지원사업,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에 총 557억원을 투입한다.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관계부처와 함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관심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일 대한상의에서 국제감축사업 통합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선 부처별 2026년도 국제감축사업 예산 및 지원 내용, 양자협정 체결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다
또 국제감축사업 관련 보험상품 소개, 국제기구 연계·지원사업 안내,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올해 국제감축사업 예산은 국제감축 실적 확보를 위한 설치지원사업, 신규사업 기획 및 발굴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 총 557억원을 배정했다.
부처별로 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251억원, 산업통상부 215억원, 국토교통부 39억원, 해양수산부 17억원, 산림청 34억원이다.
홍동곤 기후대응위 사무차장은 "국제감축사업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감축수단"이라며 "이번 통합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국제감축사업 관련 정부 정책과 지원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국제감축사업 발굴 및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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