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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뚫렸다…금융위기 이후 처음
전 거래일 대비 7.3원 오른 1501원 출발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500원을 넘어섰다. /이새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500원을 넘어섰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500원을 넘어섰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3원 오른 1501.0원에 출발했다. 환율이 주간 거래 기준으로 장중 1500원을 돌파한 것은 금융위기 시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12일 이후 처음이다.

개장 직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1500원선을 넘었지만 이후 오름폭이 일부 축소됐다. 오전 9시 20분 기준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원 상승한 1495.4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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