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공미나 기자]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22년 수주한 네옴시티 터널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전날 발주처 네옴컴퍼니로부터 계약 해지 공문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해지 주요 사유는 "발주처 사업 재편에 따른 계약 해지 요청"이라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해당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타북과 샤르마를 잇는 터널 중 12.5㎞ 구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삼성물산, 그리스의 아키로돈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투입분에 대한 정산이 완료돼 현재까지 당사의 재무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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