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HD현대중공업이 HJ중공업 최대 주주에 전북 군산조선소 매각을 추진한다.
HD현대중공업은 HJ중공업 최대 주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유한회사와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군산조선고 관련 부동산·동산 기타 일체 유형자산이다.
계약금액은 실사 종료 후 감정평가를 실시해 확정되는 기본자산가액을 기초로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 계약은 실사·구체적인 거래 조건 협상으로 체결된다.
지난 2010년 3월 180만㎡ 규모로 준공된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130만t급 도크 1기와 1650t 골리앗크레인 등 설비를 갖추고 있다. 2017년 조선업 불황 여파로 가동이 중단됐다가 2022년 10월 시범 재가동에 들어갔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2월 HD현대미포를 흡수합병하며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출범했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 HD현대미포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해 오는 2035년까지 방산 부문 매출을 약 10배 늘어난 10조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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