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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 'JEC 월드' 참가
고강도 차세대 탄소섬유 중심 전시
임진달 "미래 협력 파트너 발굴 노력"


오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월드 2026' 현장에 HS효성첨단소재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HS효성
오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월드 2026' 현장에 HS효성첨단소재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HS효성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월드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1965년 시작된 'JEC 월드'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4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복합소재 산업 분야의 최고 권위 전시회다. 항공우주, 자동차, 건설,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최첨단 소재와 제조 혁신 기술이 소개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3년부터 'JEC 월드' 전시회에 참가해 왔다.

올해는 탄소섬유 기반 첨단 복합소재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이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소재다.

HS효성첨단소재는 특히 기존 제품 대비 인장 강도를 향상시켜 자동차, 드론, 항공, 토목건축 등 고강도 물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고강도 3K 탄소섬유와 풍력, 자동차 등 대규모 산업용 시장 확대를 겨냥한 48K 라지토우 탄소섬유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탄소섬유가 적용된 드론과 수소 고압용기 등을 전시하며 복합소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및 산업 파트너들과의 기술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JEC 월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래 협력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복합소재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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