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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누적 계약 5000대 돌파
무쏘 픽업 라인업, 국내 시장 점유율 약 85% 차지

KGM가 지난 1월 출시한 '무쏘'가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섰다. /KGM
KGM가 지난 1월 출시한 '무쏘'가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섰다. /KGM

[더팩트 | 문은혜 기자] KGM은 지난 1월 출시한 '무쏘'가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무쏘'는 지난 1월 19일 1호차를 시작으로 2월까지 총 2516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 역시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올해 1369대를 판매했다.

이를 바탕으로 KGM은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KGM이 ‘무쏘’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디젤 엔진' 및 '4WD 사양', '스탠다드 데크'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층을 살펴보면 개인이 52.8%, 사업자가 47.2%이며, 50~60대는 비즈니스용으로 활용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30~40대에서는 레저와 여가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픽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장 색상은 스모크 토프(28.3%)와 그랜드 화이트(28.2%)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고, 내장은 브라운 인테리어(45.6%)가 많이 선택되었다.

KGM 관계자는 "정통 픽업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구성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부터 레저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라며 "지난 2월부터 가솔린 모델 출고를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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