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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300선 사수…美 기술주 훈풍에 상승세
코스닥 1130선 강세

10일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DB
10일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5298.04) 대비 1.02%(54.10포인트) 상승한 5352.14를 나타내고 있다. 5350.21로 개장한 코스피는 5300 안팎에서 순항 중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19억원, 31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77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상승률은 △삼성전자(0.63%) △SK하이닉스(1.47%) △현대차(4.39%) △삼성전자우(0.69%) △삼성바이오로직스(0.53%) △SK스퀘어(0.89%) △기아(1.37%)가 빨간불을 켰다. △LG에너지솔루션(-0.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7%) △두산에너빌리티(-0.94%)만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1127.55) 대비 0.24%(2.67포인트) 상승한 1130.22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60억원, 151억원을 순매도중인 반면 기관은 홀로 63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상승률은 △에코프로(0.88%) △에코프로비엠(0.48%) △레인보우로보틱스(1.60%) △에이비엘바이오(0.26%) △HLB(0.19%) △리가켐바이오(0.62%) 등이다. △알테오젠(-0.52%) △삼천당제약(-3.15%) △코오롱티슈진(-0.31%) △리노공업(-1.01%)만 하락세다.

코스피의 상승세는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0.04%), 나스닥(0.90%), S&P500(0.47%) 등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 이번 상승은 지난주 초 AI 관련주 매도세로 촉발된 반등 흐름이 이어진 결과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AI 스타트업의 약진으로 당시 소프트웨어 종목을 중심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진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업 실적이 증시 흐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경우 최근 주춤했던 업종 간 순환매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오는 10일에는 코카콜라와 포드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0.3)보다 1.3원 내린 1459.0원에 출발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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