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영업이익 25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43.6%에 달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767억원을 달성했다. 1980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한미반도체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은 반도체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HBM TC 본더가 71.2% 점유율로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AI 반도체 시장에서는 하이엔드 HBM 수요 급증으로 글로벌 메모리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미반도체는 HBM5·HBM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를 출시하며 시장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로 HBM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와 내년에도 창사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차세대 제품 개발과 생산 능력 확충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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