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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지난해 직영인증중고차 판매 전년比 41% 증가…"실속형 소비 흐름"
현대차 그랜저 '인기'…기아 카니발·제네시스 G80도 인기

리본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1% 증가하고 경차 판매량은 34%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리본카
리본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1% 증가하고 경차 판매량은 34%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리본카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리본카가 지난해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경차 등 주요 차종 판매 확대로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리본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1% 증가하고 경차 판매량은 34%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많이 선택한 직영인증중고차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였다. 그랜저는 국내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그랜저에 이어 기아 카니발과 제네시스 G80, 기아 K5, 기아 쏘렌토가 상위권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SUV·MPV는 공간 활용성, 경차는 세제 혜택과 낮은 유지비, 전기·수소차는 연료비 절감 등 실용적 강점을 갖춘 차량이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차종별로는 지난해 SUV·MPV 판매가 전년 대비 36% 증가하며 전체 판매의 29%를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기아 카니발과 기아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 제네시스 GV70, 현대차 팰리세이드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 상위 5개 모델이 SUV·MPV 전체 판매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리본카는 중고 SUV·MPV가 신차 대비 합리적 가격에 넉넉한 공간과 활용성을 갖췄고, 재판매 시 가격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낮아 소비자 사이에서 차급 대비 실속 있는 선택지로 인식된 결과로 평가했다.

경차 판매도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경차는 차량 가격 자체가 비교적 낮을 뿐만 아니라, 보험료와 세금 등 전반적 유지비 부담이 적어 실속형 소비자 선택이 집중된 것으로 봤다. 단순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 가격·실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소비 흐름이 반영됐다고 했다.

전기·수소차 판매가 전년 대비 2.7배로 증가하며, 친환경차 부문에서도 유지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뚜렷했다고 전했다. 중고 전기차는 신차 대비 가격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연료비 등 운행 비용 부담이 적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선택지로 주목받는다.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 센터 RTC에서 특허받은 정밀 점검 기준 RQI를 통해 차량 점검 결과를 공개하며 합리적 선택을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에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8일부터 안심 환불 서비스와 연장 보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중고차 구매에서 단순한 가격보다 차급 대비 가치를 꼼꼼하게 따지는 고객이 늘면서, 직영 시스템 기반의 품질 관리와 투명한 정보 제공이 신뢰를 형성하고 판매 성장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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