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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전파산업 中企 지원사업' 공모…AI 분야 신설
혁신기업 육성 취지…최대 6000만원 투입
기술 검증·성능 평가 등 원스톱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 공모를 내당 25일까지 진행한다. /더팩트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 공모를 내당 25일까지 진행한다. /더팩트 DB

[더팩트|우지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파산업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이 제품화될 수 있도록 돕고 로봇과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AI) 기반 산업도 새롭게 지원한다.

27일 과기정통부는 전파활용 신규 혁신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2026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과 에너지·제조 및 물류·교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전파를 활용한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4억2000만원 규모이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6000만원까지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특히 전 세계 기술 트렌드로 떠오른 피지컬AI 확산에 발맞춰 지원 분야를 구체화했다. 지능형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를 포함한 전파 기반 AI 융합 분야를 지원 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

자금력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입체적인 지원책도 마련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술과 디자인 및 시험·성능평가 등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지원을 병행한다. 용산과 충북 및 대구에 구축된 '전파플레이그라운드'와 연계해 기업별 맞춤형 기술 검증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과기정통부 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전파기술과 AI 융합을 통해 피지컬AI 산업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중소기업이 제품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현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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