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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광위, '노면전차' 사업 기준 마련…20일 설명회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행정 구현 앞장
지방정부 트램 사업 추진 기준 제시


국토부 대광위가 노면전차(트램) 사업을 추진 중인 지방정부의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다. /뉴시스
국토부 대광위가 노면전차(트램) 사업을 추진 중인 지방정부의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다. /뉴시스

[더팩트|이중삼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노면전차(트램) 사업을 추진 중인 지방정부가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서울역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대광위가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수행한 노면전차 사업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사업을 기획·추진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 고려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시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위례선 트램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현황과 현장 시험운행 등 개통 준비 상황을 공유한다. 대전시는 국내 최초로 수소철도차량을 도입하는 대전2호선과 관련해 사업비 증가 사유와 함께 공사 추진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노면전차 사업 교통수요 적정성 기준·차량 선정기준·해외 노면전차 사업의 성공 사례 등 가이드라인 전반을 소개한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노면전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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