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윤정원 기자] 46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상승 폭을 줄이며 4550선에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4525.48) 대비 0.57%(25.58포인트) 상승한 4551.05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1조35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73억원, 8152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삼성전자(1.51%) △SK하이닉스(2.20%) △삼성전자우(0.78%) △삼성바이오로직스(2.67%) △현대차(13.80%) △HD현대중공업(1.27%) 등은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8%) △SK스퀘어(-0.58%) △두산에너빌리티(-2.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7%) 등은 떨어졌다.
반도체 랠리 기대 속 삼성전자는 장 초반 14만4400원까지, SK하이닉스는 오후 장중 76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 직접 참가해 광폭 행보를 보인 영향으로 36만2000원이라는 최고점을 썼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955.97) 대비 0.90%(8.58포인트) 내린 947.39로 마쳤다. 코스닥은 957.74로 개장했으나 장 초반 하락세로 전환한 뒤 내림 폭을 키워나갔다. 장중에는 937.95까지 떨어졌으나 다행히 940선은 사수하며 장을 마무리 지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15억원, 1016억원을 팔았고, 개인은 3129억원을 홀로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4.73%) △레인보우로보틱스(1.30%) △리가켐바이오(2.05%) △삼천당제약(3.24%) △코오롱티슈진(2.02%) 등은 오름세로 마쳤다. △알테오젠(-0.63%) △에코프로비엠(-1.08%) △에코프로(-0.75%) △HLB(-0.55%) △펩트론(-2.95%) 등은 내렸다.
한편,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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