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데이터·OTT·안심 보험 혜택 제공

[더팩트|우지수 기자] KT가 저가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공시지원금을 확대하고 데이터와 콘텐츠 혜택을 담은 고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요금과 이용 조건을 고려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통신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7일 KT는 저렴한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도 최대 수십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휴대전화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학기를 맞은 학생은 월 3만원대 요금제를 유지하면서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 저하나 저장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고객도 기기 변경이 수월해진다.
KT는 2월부터 데이터와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T 고객은 6개월 동안 매월 100GB의 추가 데이터를 받는다. 제공된 데이터는 영상 시청이나 학습 등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작업에 활용하거나 워치·패드 등 스마트 기기와 공유할 수 있다. 해외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고객은 로밍 데이터를 50% 추가로 이용 가능하다.
콘텐츠와 안전 혜택도 강화했다. 고객은 ‘티빙’ 등 OTT 이용권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메가 MGC커피 무료 등 생활 밀착형 멤버십 인기 브랜드 할인으로 쇼핑과 외식 등 일상 영역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안전·안심 보험도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휴대전화 피싱이나 해킹을 비롯해 인터넷 쇼핑몰 사기와 중고거래 사기 피해 등을 보장한다. KT 관계자는 "저렴한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도 높은 수준의 지원금과 보답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해 합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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