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범금융 신년인사회] 이창용 한은 총재 "한국 경제 'K자형 회복' 전망"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헤쳐나가야"

6일 '2026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이창용 총재가 신년사를 말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6일 '2026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이창용 총재가 신년사를 말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윤정원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한국 경제가 'K자형 회복' 국면에 놓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환율 흐름 역시 펀더멘털과 괴리돼 있다며, 정부·중앙은행·금융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6일 '2026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이창용 총재는 "올해 우리 경제는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부문 간 격차가 큰 K자형 회복으로 인해 체감 경기와는 괴리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펀더멘털과 괴리된 환율 절하 흐름은 중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강화, 자본시장 제도 개선뿐 아니라 정부, 중앙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향후 통화정책은 높아진 불확실성 하에서 성장, 물가, 금융안정 등 정책변수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경제지표를 자세히 점검하면서 정교하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이라는 말처럼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임한다면 불확실성을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garde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