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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핵심기술전문가 17명 '명장' 선정…역대 최대
기술 인재 양성 위해 2019년 신설…명장 총 86명 선정

삼성이 4일 핵심기술전문가 17명을 '삼성 명장'으로 선정했다. /삼성
삼성이 4일 핵심기술전문가 17명을 '삼성 명장'으로 선정했다. /삼성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은 제조 기술,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구매, 계측 등 핵심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2026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은 사내 핵심기술전문가를 육성하고 직원들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삼성 명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노하우와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7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관계사별로는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명단은 이상훈 제조 기술 부문 명장(MX사업부), 김상식 제조 기술 부문 명장(네트워크사업부), 서성철 금형 부문 명장(MX사업부), 송원화 품질 부문 명장(생활가전사업부), 남궁균 품질 부문 명장(글로벌 CS센터), 김종열 인프라 부문 명장(글로벌 EHS실), 박찬제 인프라 부문 명장(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윤경석 구매 부문 명장(생활가전사업부), 나민재 설비 부문 명장(메모리사업부), 이동우 설비 부문 명장(메모리사업부), 강보승 설비 부문 명장(파운드리사업부), 김주우 계측 부문 명장(TSP총괄) 등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기석, 이동영 직원이 각각 제조 기술 부문, 인프라 부문 명장에 올랐다.

삼성SDI는 안병희 제조 기술 부문 명장, 삼성전기는 김광수 설비 부문 명장, 삼성중공업은 이재창 제조 기술 부문 명장을 배출했다.

회사는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우선 선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명장들은 사내에서 롤모델로 인식돼 자긍심을 갖고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삼성은 지금까지 총 86명의 명장을 선정했다. 명장 제도 운영을 통해 핵심 기술 인재 이탈을 방지하고 후진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기술전문가 육성에 힘쓰는 한편 국제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등을 지속해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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