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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바흐 드레스룸', '흑백요리사2' 셰프 조력자로 활약
거대한 '식자재 아카이브' 떠올리게 해
미션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 제공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한샘 바흐 드레스룸 선반장'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한샘 바흐 드레스룸 선반장'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샘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한샘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조리 환경과 완성도 높은 키친 솔루션을 지원하는 공식 스페셜 참가자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3화까지 공개된 '흑백요리사' 시즌2는 첫 회차부터 치열한 긴장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에피소드 분석과 향후 우승자 예측 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출연진이 운영하는 식당 예약에 관심이 쏠리는 등 등 파급력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1화 1라운드 대결에서는 흑수저 셰프들이 재료와 도구를 결정하는 식자재 팬트리 공간에 '한샘 바흐 드레스룸 선반장'이 화면에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한샘은 회차별 미션 콘셉트에 맞춰 주요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셰프들이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1라운드에서 공개된 한샘 바흐 드레스룸은 양쪽 벽면 전체를 채운 선반형 모듈이 천장까지 이어지며 거대한 '식자재 아카이브'를 떠올리게 하는 압도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바닥과 천장, 벽면을 모두 블랙&화이트 톤으로 구성, 흑과 백으로 대비되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한샘 측은 팬트리로 활용된 바흐 드레스룸이 셰프들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며 오픈 수납을 통해 재료나 도구를 한눈에 확인하고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도록 구성해 단시간에 전략을 세우고 미션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바흐 드레스룸은 원목 질감의 표면재와 모듈형 수납 구조를 결합한 프리미엄 수납 시스템이다. 선반, 서랍, 긴 장, 짧은 장 등 다양한 모듈이 있어 수납 용도에 맞게 조합할 수 있으며 10㎝ 단위로 세분화된 설계가 가능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흑백요리사' 시즌2 세트장 내 팬트리 기획과 설치에 참여했던 한샘 관계자는 "경연 특성상 셰프들이 한 번에 몰려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이 많아서 동선이 꼬이거나 충돌이 나지 않도록 오픈형 선반 배치와 수납 구성을 세밀하게 조정했다"며 "실제 촬영에서 셰프들이 팬트리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내부에서도 다들 뿌듯해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한샘은 '흑백요리사' 시즌2 속에서 한샘 키친의 전문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안성재 셰프를 앰배서더로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안 셰프는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모수'를 이끄는 오너 셰프로 정교한 미식 철학과 엄격한 기준을 기반으로 국내외 미식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55년간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온 한샘의 철학과 전문성이 프로 셰프들의 노하우와 역량과 만나 최고의 실력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1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회차에서 한샘의 제품들이 이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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