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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자인·편의성 강화한 '더 뉴 스타리아' 출시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
LPG 3259만원, 하이브리드 3617만원부터


부분변경된 다목적 차량 '더 뉴 스타리아'가 17일 출시된다. /현대차
부분변경된 다목적 차량 '더 뉴 스타리아'가 17일 출시된다. /현대차

[더팩트 | 문은혜 기자] 현대자동차는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Multi-Purpose Vehicle)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한 외장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내장 △개선된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한 안정적 주행 성능 △흡차음재 강화로 확보한 정숙성 △동급 최고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더 뉴 스타리아 카고 판매 가격은 3.5 LPI △3인승 스마트 3259만원 △3인승 모던 3412만원 △5인승 스마트 3333만원 △5인승 모던 3490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2인승 스마트 3617만원 △2인승 모던 3745만원 △5인승 스마트 3686만원 △5인승 모던 3820만원이다.

투어러는 3.5 LPI △11인승 스마트 3502만원 △11인승 모던 3659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9인승 스마트 3876만원 △9인승 모던 3999만원 △11인승 스마트 3870만원 △11인승 모던 3999만원이다.

라운지는 3.5 LPI △7인승 인스퍼레이션 470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7인승 인스퍼레이션 5021만원 △9인승 프레스티지 4499만원 △9인승 인스퍼레이션 4876만원이다.

현대차는 SK가스·SK에너지와 협업해 더 뉴 스타리아 구매고객에게 연료비 혜택을 담은 '더 뉴 스타리아 OK캐쉬백 멤버십'을 제공한다. 멤버십 가입시 LPG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SK 충전소에서 결제금액의 3%가 OK캐쉬백으로 적립되고 바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이 특별 지급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SK 주유소에서 1L당 4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공간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리아가 인포테인먼트와 편의 사양을 강화해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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