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1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5년 제8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년자립 플러스 추진현황과 기업문화 전략수립 및 개선활동 이행결과가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청년자립 플러스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성과와 향후 사업 확대 방안 등이 공유됐다.
기업문화 전략 및 개선활동과 관련해서는 기업문화 개선 진단 도구 개발, 전사적 변화관리 프로그램 확대 등 올해 추진된 주요 실행 성과 보고가 이뤄졌다.
실무협의체인 ESG워킹그룹과 위원회 간 간담회도 열렸다. ESG 분과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분과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우리의 에너지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세상을 열다를 ESG 비전으로 삼고 있다.
환경과의 공존, 사회에 대한 존중, 지배구조를 통한 공감을 지향점으로 삼고 3대 전략 방향과 12대 전략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실천 중심의 ESG경영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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