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티웨이항공은 정비자재 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항공기 자재 발주, 재고 관리, 저장 관리 등 자재 운영 전반을 담당할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기 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이공계 또는 상경계 전공자로 TOEIC 70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자재관리·보급, 무역·통관 업무 경력자와 위험물산업기사·기능사 자격 보유자,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및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안내된다. 입사 후에는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쳐 본채용 여부를 심사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24일 오전 11시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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