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20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4게임이 1등에 당첨, 각 19억원 거머쥔다.
13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202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4명은 19억2041만원을 각각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8게임, 수동 6게임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9150곳(9월 5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290곳인 경기에서는 3게임(자동), 1644곳인 서울에서는 4게임(자동 3게임·수동 1게임), 632곳인 경남에서는 2게임(수동), 520곳인 인천에서는 2게임(수동), 437곳인 경북에서는 1게임(자동), 306곳인 충북에서는 1게임(자동), 301곳인 전남에서는 1게임(수동)이다.
이번 회차 1등 자동은 8명이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몰려 있는 경기와 서울에서 각각 3명씩 터졌다. 결과적으로 1등 자동 8명 중 서울·경기는 6명이다.
경남 김해시의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2게임이 터졌다.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자동 아닌 수동으로 복수 대박이 터질 경우에는 동일인 가능성 제기된다. 2게임 주인공이 동일인일 경우 38억4082만원 거머쥐는 기쁨 누린다.
이날 로또 1202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 6개는 '5, 12, 21, 33, 37, 40'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게임들은 각각 19억2041만원을 받는다.
1202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7' 일치한 2등은 109게임으로 각각 4110만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764게임으로 각각 119만원씩 받는다.
로또1202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8만212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202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72만3770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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