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팀장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광동제약이 언론홍보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와 바른언론시민행동으로부터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언론인회는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참 홍보인 시상식에서 박수현 광동제약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올해의 참 홍보인'으로 선정했다. 올해 새로 제정된 본 상은 공정한 언론환경 조성에 기여한 임원 및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광동제약은 박 팀장이 언론 대응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홍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 팀장은 지난 9일 바른언론시민행동이 수여하는 '올해의 바른언론 홍보대상'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진실과 정의에 기반한 언론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은 "투철한 사명감과 원칙에 입각해 대언론 홍보에 앞장서 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수상이 △원칙 기반 언론 대응체계 구축 △객관적 정보제공을 위한 내부기준 마련 △전사적 언론인식 제고 활동 등 기업 홍보의 책임성을 강화해 온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신력 있는 언론단체와 시민단체가 시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봤따.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업 메시지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천해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전달과 책임 있는 소통을 통해 건강한 언론홍보 문화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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