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산업 분야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한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25일 제3기 디지털 혁신 추진위원회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올해 중부발전이 추진한 ‘에이전틱 AI’ 개발 실적을 공유하고, 중장기 AX 추진전략 및 발전산업 AI 혁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중부발전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AI 정책 기조에 발맞춘 기술개발 전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중부 고유 생성형 AI 고도화 △AI 기반 예측정비 시스템 강화 △발전소 맞춤형 피지컬 AI 기술개발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발전산업 전반에 AI 도입을 가속화 한다.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발전소 운영과정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발전소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