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대리점과 파트너사 시상…지속가능한 협력도 기대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대상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와 상생을 다짐하는 교류의 장 'GWP AWARDS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GWP AWARDS'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초청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우수 파트너사를 포상하고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대상은 이번 행사에서 그룹의 핵심가치인 '존중'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의 가치를 강조했다.
행사는 지난 24일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의 경영 성과와 내년도 전략 방향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GWP AWARDS 2025'는 임정배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식품과 소재 부문의 2026년 주요 비즈니스 메시지 공유에 이어 우수 대리점과 파트너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총 3개 부문에서 10곳의 파트너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올 한 해 예상치 못한 여러 어려움 속 각 분야에서 변함없는 전문성과 신뢰를 보여준 파트너사들 덕분에 다양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상의 핵심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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