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황준익 기자] DL이앤씨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매년 협력회사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한숲 파트너스를 발표한다. 올해는 안전 및 품질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90개 협력회사가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됐다.
선정된 회사에는 입찰 제한 면제권, 계약이행 보증 요율 인하 및 수수료 지원, 복지 포인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협력회사 소장 및 근로자를 위한 포상도 신설됐다.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된 회사 중 DL이앤씨 현장에서 근무한 우수 소장과 근로자 14명을 선발해 포상을 진행했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는 "DL이앤씨의 성장은 협력사 여러분의 성장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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