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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2025년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개최
채소·단백질·통곡물 2:1:1 비율로 적용한 식사법
"지속가능식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구 환경 실천"


풀무원은 '2025년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식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구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풀무원의 미래 비전이다. /풀무원
풀무원은 '2025년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식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구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풀무원의 미래 비전이다. /풀무원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자회사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속가능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한 식생활 캠페인의 일환이다. 전사 임직원과 가족,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풀무원이 제안하는 '지속가능식생활' 원칙을 바탕으로 풍부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구성한 '211 식사법'을 적용해 지속가능식단을 선보였다.

대회는 내부 전문가(영양사, 셰프, R&D, 마케팅 등)와 임직원 및 가족, 조리 관련 학과 대학생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내부 전문가 부문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를 비롯한 풀무원 전사 30여 개 조직에서 총 150여 개 식단이 출품됐다. 출품 식단은 지속가능식생활 원칙을 기반으로 계절별 식단, 절기 특선, 자율 식단 등 9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1차 예선은 전날 개최돼 계절별 식단과 자율 식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2차 예선은 오는 26일 열린다. 주말 석식과 브런치 등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본선 및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개최되며 우승팀은 최대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나온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지속가능식생활은 건강한 삶은 물론 지구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경진대회가 바른먹거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풀무원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식생활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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