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잡화 카테고리 확대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는 25FW 머플러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솔리드, 체크 등 다채로운 패턴의 머플러뿐만 아니라 삼각, 날개사 등 독특한 실루엣과 소재감을 느낄 수 있는 머플러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 '벌키 체크 머플러'는 △다크 브라운 △베이지 △라이트 블루 △브라운 등 4개 컬러로 구성됐으며 넓은 폭으로 디자인돼 케이프(망토)처럼 연출할 수 있다.
'삼각 니트 머플러'는 펼쳤을 때 삼각형의 형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목에 두르거나 허리춤에 둘러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용이하다.
미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머플러 중심으로 운영했던 방한 잡화 카테고리를 바라클라바, 핸드워머, 레그워머 등으로 확대했다. 이와 관련해 미쏘 방한 잡화 스타일 수는 전년대비 약 4배 증가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이번 시즌 미쏘가 제안하는 출근룩에 감성을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방한 잡화를 함께 준비했다"며 "머플러뿐만 아니라 핸드워머, 레그워머, 바라클라바 등 트렌디한 디자인의 잡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앞으로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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