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동반성장으로 사업 고도화"

[더팩트 | 손원태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전년 동 기간 282억원에서 19.3% 증가한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잠정 공시했다.
이 기간 CJ프레시웨이 매출은 전년 8319억원에서 8.3% 뛴 9012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지난해 당기순손실 78억원에서 올해는 2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CJ프레시웨이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2조3746억원) 대비 8.8% 증가한 2조58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89억원에서 4.1% 증가한 717억원으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와 키친리스 전략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사업 구조를 고도화에 기반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수익성과 성장의 균형 있는 성과를 지속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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