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ro 효능 특화존'·'헬스스캔존'·'웰니스푸드존' 등 꾸려

[더팩트 | 손원태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새로운 공간 '개현 본점'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의 뉴 모델을 제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31일 개장하는 신규 매장은 정관장이 추구하는 '건강한 경험브랜드'로의 확장을 상징한다. 매장 내부는 'GLPro 효능 특화존'과 함께 '헬스스캔존', '웰니스푸드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효능 특화존'에는 정관장의 핵심 신제품 GLPro가 중심에 비치됐다. 소비자가 GLPro제품의 설명과 효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GLPro는 정관장에서 개발한 혈당·체지방 다이어트 제품 라인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정관장 GLPro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3억원을 달성해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개현 본점은 웰니스 라운지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매장 내 '헬스스캔존'에서는 인바디 체성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신체 균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건강 커뮤니티 허브, 개인 맞춤 식단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 관리 방안을 제안한다.
'웰니스 푸드존'에서는 정관장의 메디쏠라 라인업이 전시된다. 메디쏠라는 의료진, 임상영양전문가, AI전문가가 함께 개발한 식단이다. ▲부모님케어 ▲나트륨650 ▲한국형 지중해식 ▲고단백·고칼로리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개현 본점은 보편적인 건기식 매장을 뛰어넘어 일상생활 속의 건강 경험을 제안하는 새로운 공간이다"라고 소개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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