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와 '가족의 발견' 시리즈도 인기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론칭 11주년을 맞아 고객, 직원,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양방향 콘텐츠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고객 참여와 거래액 모두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나의 패션 클럽'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팬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LF몰이 자체 개발한 '나의 패션 취향 찾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총 10가지 유형으로 분류된 '나의 패션 취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자신과 잘 맞는 취향의 유저를 팔로우하며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앱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락인효과를 만들어낸다. 또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생성하는 콘텐츠 내 아이템에 LF몰 제품을 태그하면 바로 상품 상세 페이지로 이동해 LF몰의 상품 큐레이션 기능도 한층 고도화할 수 있다.
팬덤형 커머스 구조는 직원 참여형 콘텐츠에서도 트렌드로 나타난다. 올해 LF몰 공식 인스타그램은 임직원들이 직접 등장해 실제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하고 회사 생활을 공유하는 숏폼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도 팬덤 형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전달보다는 깊이 있는 탐색 경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힐링 요소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최근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따라 고객과 연결을 강화하고 팬덤 형성의 기반이 되는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를 확대하고 있다.
'돋보기' 시리즈는 시즌마다 브랜드별 히트 제품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며 스토리텔링과 몰입을 강조한 디깅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콘텐츠 기획전을 통해 발생한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가족의 발견' 시리즈는 실제 가족들의 사연과 따뜻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해 공감을 이끌어 내며 시즌2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달에는 LF몰 단독 상품을 테마별로 큐레이션해 콘텐츠 감상과 상품 구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LF몰 관계자는 "취향과 공감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형 커머스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고객이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팬덤 구조를 확장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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