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특별지원금 30만원(2025년 9월 생산분까지)과 60만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르노코리아 차량 구매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 중인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원이 추가 제공된다.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30만~100만원), 노후차량 보유 혜택(4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50만원)을 모두 더하면 최대 35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1.6 GTe 모델 구매 시 80만원 상당,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60만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0% 무이자 할부와 최대 70만원의 생산월별 추가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중형 SUV QM6는 생산월에 따라 100만~300만원의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24개월 이상 또는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상품 이용 시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로열티·전시차·침수차 지원을 모두 포함하면 최대 490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300만원의 전기차 특별 지원금이 제공되며, 지역할인제 또는 보조금 소진 지역에 따라 최대 50만원이 추가된다. 이를 포함해 최대 47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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