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임상시험과 실사용증거(RWE)의 가치 조명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4회 화이자 페이션트 유니버시티'(Pfizer Patient Universit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회차인 화이자 페이션트 유니버시티는 환자단체 관계자를 위한 교육강좌로, 10월 화이자의 글로벌 캠페인인 '가치의 날'(Values Day)을 기념해 마련됐다. 가치의 날은 화이자의 핵심 가치(용기, 탁월함, 공정성, 기쁨)를 되새기며 '환자 중심 혁신'이라는 기업 목표를 성찰하고 나누는 날이다.
올해 행사는 '환자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치료의 미래: 환자 중심 임상시험과 실사용증거(Real-World Evidence, RWE)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환자가 더 이상 단순한 연구 대상이 아닌 치료 혁신의 주체로 자리 잡아가는 변화에 주목했다. 의약품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제 치료 현장까지 환자의 목소리와 경험이 연구 설계와 결과 해석에 반영되고 치료 접근성 향상과 혁신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오늘 준비한 자리가 환자를 중심으로 환자와 함께 보건의료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여정에 일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환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환자 중심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