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2025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우수고객 약 900명을 초청했으며 음악감독 정예경이 이끄는 42인조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했다.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정선아, 정재은이 함께한 화려한 갈라 콘서트가 펼쳐졌다. 뮤지컬 맘마미아, 보디가드,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섬세한 감정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장식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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