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중부발전,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탄소중립 사업 방안 모색
“글로벌 에너지 시장 입지 공고히”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일 KOMIPO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해외 운영법인의 실적과 신규사업 개발 성과 등을 공유했다. /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일 KOMIPO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해외 운영법인의 실적과 신규사업 개발 성과 등을 공유했다. / 중부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글로벌 탄소중립에 발맞춰 해외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열었다.

중부발전은 지난 1~2일 KOMIPO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해외 운영법인의 실적과 신규사업 개발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에서 근무 중인 해외 전출 근무자들이 모여 해외사업 트렌드와 현지 동향 등을 살폈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베트남, 미국, 유럽 등에서 국내 발전공기업 중 최다인 17개 사업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오만 이브리3, 미국 루시 태양광사업을 추가로 수주하며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추진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