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수료 면제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2주로 책정했다. 카카오페이머니와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모두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적용한다.
카카오페이의 명절 맞이 영세 가맹점 수수료 지원은 지난해 추석, 올해 설날에 이어 세 번째다.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을 위해 사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매장 운영을 효율화를 위한 테이블 QR주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의 매장관리 솔루션인 '사장님플러스'를 고도화하면서 매장의 단골 만들기를 돕고 초기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소상공인 진흥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모두에게 이로운 금융'이라는 카카오페이의 비전에 발맞춰 활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계속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