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절임배추 등 연중 최저가로 판매

[더팩트 | 문은혜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0월 1~8일 1차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남 절임배추'(20k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카드로 결제 시 2만9990원에 한정 판매하며 해당 상품 물량 소진 시에는 3만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괴산 절임배추'(20k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00원 할인한 3만4990원에, '평창 절임배추'는 5만9990원에 연중 최저가로 내놓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 해남 절임배추 특가 판매를 위해 약 4만박스 물량을 사전 기획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해남 산지 배추 물량을 전년 대비 30% 늘렸고 괴산 산지와도 사전 계약을 통해 1만 박스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절임배추 수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전예약한 절임배추는 오는 11월 7일부터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 1차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종료한 이후에도 오는 12월 14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는 "배추 시세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산지 원물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배추 계약 물량도 30% 늘려 수급 안정화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