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KB국민카드는 LG유플러스 볼트업과 제휴를 통해 '볼트업 KB EV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월 실적에 따라 전기차 충전 금액을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한다. 이어 △주차장 △세차장 △동영상재생서비스(OTT) △KB페이 오픈마켓 등에서 5000원 할인을 적용한다.
손해보험 업종에서 연 1회에 한해 보험료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보험료 승인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된다.
출시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볼트업 회원 인증 후 전기차 충전요금을 결제하면 최대 36개월간 30%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최근 6개월간 KB국민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고려한 친환경 차량 이용자를 위해 충전요금, 주차∙세차, 자동차보험 등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수 있는 혜택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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