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롯데카드는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및 자체 조사를 통해 17일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 8월 31일 온라인 결제 서버에서 외부 해커의 정보 반출 시도 흔적을 발견하고,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등에 사이버 침해 사실에 대해 신고했다. 정보가 유출된 총 회원 규모는 297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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