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파라타항공이 항공산업 취업 박람회에 참가하며 맞춤형 인재 확보에 나섰다.
파라타항공은 16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진행된 제8회 '항공산업 잡페어(Job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잡페어는 2018년부터 국토부가 개최하는 항공산업 취업 박람회다.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만나는 기회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파라타항공은 AOC(항공운항증명)를 재발급받고 첫 취항을 앞두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일반직 등 분야 현직자가 항공산업 분야 구직자를 만나 직무상담을 진행하며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안전운항을 강조하는 파라타항공은 현장에서 관련 질의응답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첫 출발을 앞두는 만큼 참여한 현직자도 구직자와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고객을 만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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