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라이프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갈비탕과 삼계탕 등 보양식과 반찬, 간식, 건강식품을 추가해 18종으로 구성했다. 지난 12일 신한라이프 임직원 40여명이 총 350박스를 직접 포장했다.
신한라이프 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독거 노인에게 안부 전화를 하는 '사랑잇는전화'를 실시하고 있다. 명절에 독거 노인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단 취지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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