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스키장 5곳 무제한 이용권을 판매한다. /신한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한카드가 '쏠페이'에서 스키장 5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X5+시즌패스'를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즌패스를 구매하면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지산포레스트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등 전국 5개 주요 스키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해 초 스키장 폐장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성인권은 54만9000원, 청소년권은 34만9000원이다.

1차 판매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성인권 및 청소년권 할인 쿠폰을 각각 3만9000원, 2만6000원씩 지급한다. 19세 이하 자녀가 있는 성인이 성인권 구매 시 발급비 5만원을 부담하면 '자녀무료시즌패스' 1매를 받을 수 있다.

스키장까지의 교통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셔틀패스도 판매한다. 최대 29만원으로 선택한 스키장 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카드사 카드결제 및 실시간 계좌이체로 구입 가능하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0.5%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한다. 신한 디스카운트 플랜카드로 통합 시즌권을 결제하면 최대 19만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X5+시즌패스 이벤트를 공유하고, 신한카드로 X5+시즌패스를 결제하면 총 606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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