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대상 사회공헌 사례 공유

[더팩트|우지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2025 게임문화축제'에 참여해 특별 부스 '희망 펀딩(FUNding)'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희망 펀딩 부스는 오는 7일까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총 2회 운영된다. 희망스튜디오는 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 '로스트아크', '로드나인' 등 게임 IP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현장에서 '한 끼로 채우는 희망' 기부 캠페인 참여도 독려한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을 통해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기부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장패드와 키링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돼 결식아동 5000명에게 영양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게임문화축제에서 '로스트아크'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IP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관련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기부 부스는 축제를 찾은 게이머들이 기부를 보다 재미있고 의미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이머와 사회문제를 연결하는 희망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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