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DB손해보험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9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 지난달 25~29일까지 5일간 운영했다.
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인공지능(AI)과 자유형식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상생협력 부문 △사무간접 부문 △연구성과 부문 등에서 각각 동상을 획득했다.
금상을 수상한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무인 업무처리 가상센터를 구축하고 접점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했다. 대화형 음성 응답 시스템(IVR)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등을 활용해 정확한 데이터를 전달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권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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